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천국, 오키나와

일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온화한 날씨로 자유여행하기 딱 좋은 오키나와!

코발트블루의 아름다운 바다와 편하게 릴렉스 할 수 있는 비치 리조트가 먼저 떠오른다구요?

하지만, 편안한 힐링만이 오키나와의 전부는 아니라는 것!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천국이기도 한 오키나와, 알고 계셨나요?

01. 오키나와현 종합 운동 공원

오키나와현 종합 운동 공원은 오키나와 본섬 중부 오키나와시 히야네에 있는 초대형 복합 놀이시설인데요, 현지 시민 및 모든 연령층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바다와 숲을 끼고 있어 풍요로운 자연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어요.

넓은 잔디, 대형 놀이터, 스포츠 코트, 수영장, 호수, 여름철엔 워터 파크 등 정말 다양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어요!

가족들과 캠핑이나 바베큐도 가능해요. 단, 1개월 전부터 미리 예약이 필요합니다.

텐트, 테이블 등 캠핑 도구 대여와 바베큐 재료 구입까지 가능하니 빈손으로 가도 OK!

[클룩 꿀팁]

운영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8시 (1/5 – 12/27). 매주 화요일 휴관. (화요일이 공휴일 또는 대체 공휴일 인 경우 다음 평일 휴관)
가는 방법: 나하에서 1시간 내외로 이동 가능. 노선버스 이용 시, 나하 버스터미널에서 30번 타고 ‘요기 (오키나와시 전용)’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원하는 코스를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다면?

오키나와 프라이빗 차량투어 예약하기

오키나와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스릴 만점 야외 레포츠,

‘포레스트 어드벤처 in Onna’를 소개합니다.

평소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1인이라면 강추-!

타잔이 되어 정글을 탐험해볼 수 있는 짚라인! 타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지 않나요?

이 곳은 비교적 쉬운 ‘정글집 트립 코스’와 ‘어드벤처 코스’ 두가지가 있는데요,

‘타잔 스윙’이 있는 고난도 어드벤처 코스로 넘어갈지 말지는 각자 판단!

나무가 우거진 숲을 헤쳐나가는 상쾌한 스릴감을 느껴보고 싶으신가요?

2017년 최초 도입한 아웃도어 양궁 게임 ‘아처리 태그 (Archery Tag)’도 꼭 체험해보시길 바라요.

[클룩 꿀팁]

‘얀바루’는 오키나와 북부 지역을 뜻하는 말로, 중남부에서는 볼 수 없는 때묻지 않은 대자연과 희귀 동식물들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에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새 ‘얀바루쿠이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얀바루쿠이나 생태 전시 학습 시설’, 아이들과 함께 가보시길!

‘얀바루쿠이나’는 전세계에서 오키나와현 얀바루노모리에서만 서식한답니다.

국가 지정 천연 기념물인 얀바루쿠이나를 쉽게 관찰할 수 있는 기회랍니다!

영업시간: 9:00~17:00 / 연중 무휴
입장료: 어른/ 500엔, 초중고생 /손외 200엔, 손내 100엔
가는 방법: 버스 이용 시, 나하공항에서 나고버스터미널까지 고속버스 111번으로 이동 후 노선버스 65, 66, 70번 환승 (약 3시간 소요)

[클룩 꿀팁]

한 번에 가고 싶다면? 얀바루 급행 버스

나하 시내에서 북부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버스. 편하고 환승요금도 절약 가능하다는거. 나하 공항에서 운텐항까지 운행. 예약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