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일일 투어 주요 코스 및 공항 이동 팁

Klook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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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2024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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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유의 건축 양식과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 ‘교토’!   오사카와 인접해 있는 교토는 많은 분들이 오사카 여행 시 필수로 들르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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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ik____k>
 그런데, 여행이 처음이거나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교토까지 기차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게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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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uhyen
 
그래서 오늘은 조금 더 쉽고 편안한 방법으로 교토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
  ‘교토 일일 버스투어’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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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토 일일 버스투어

오늘 추천해 드릴 교토 일일 버스투어는 유투어버스에서 진행하는 상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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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버스를 타고 교토로 출발해 하루 동안 인기 관광지들을 알차게 둘러본 뒤 오사카로 복귀하는 일정이에요.
  유투어버스는 일본 현지 여행업 1종 및 여행특별보상보험에 가입된 여행사로, 풍부한 현지 인솔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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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어버스의 교토 일일 버스투어는 일본 현지에서 거주하고 있는 전문 가이드가 인솔을 담당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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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시간 및 안전 관리는 물론 여러 가지 오사카 & 일본 여행 꿀팁까지 아주 상세하게 제공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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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eooo._y>
또, 교토 일일 버스투어 이용 고객이라면 유투어버스에서 자체 제작한 교토 맛집 및 포토스폿 지도도 제공받을 수 있어요.
교토 일일 버스투어의 또 다른 장점은 대중교통을 타고 교토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점인데요.
  일본 여행이 처음이거나, 부모님 동반 혹은 단체 여행객인 경우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한 버스투어를 정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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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는 도톤보리 DOTONPLAZA 1층 입구에서 집결한 뒤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하는데요.
  아라시야마를 시작으로 금각사, 청수사, 후시미이나리 신사 등을 둘러본 뒤, 오후 7시경에 처음 집결 장소였던 도톤보리로 복귀하는 일정으로 진행돼요.

2. 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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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w_hyerin>
그렇다면 이렇게 알찬 일정으로 구성된 일일 버스투어의 예약 방법을 알아볼 차례!
유투어버스에서 진행하는 교토 일일투어는 클룩을 통해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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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예약 페이지 하단에 투어 관련 설명 또한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어 참고하기 좋답니다.
  또한, 클룩에서 예약을 진행하는 경우 교통패스, 와이파이 등도 함께 둘러보고 예약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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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방법도 정말 간단한데요.
투어 날짜와 함께 인원수를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끝이랍니다.

3. 주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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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o.bal
자, 투어 예약 방법도 알아보았으니 이제 교토 일일 버스투어 이용 시 방문하게 되는 교토 주요 관광지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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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_hyerin
첫 일정은 ‘아라시야마’예요. 아라시야마 일정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12시 20분까지 자유중식을 포함해 약 2시간 40분 간 진행돼요.   아라시야마는 교토 서쪽의 관광 명소로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달이 건너는 다리라고 불리는 도게츠교부터 교토에서 가장 핫한 카페 %아라비카 커피, 대나무 숲 치쿠린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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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ssssssu_hyun>
아라시야마의 또 다른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보라색 노면전차인 란덴열차인데요.   교토 일일 버스투어는 관광지 방문 시 자유롭게 이동하며 이곳저곳을 마음껏 둘러볼 수 있기 때문에 아라시야마 역을 찾아 란덴열차도 구경하고 근처 맛집에서 점심도 해결해 보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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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ude_he2
그다음은 ‘금각사’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금각사 관광은 약 40분간 진행돼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금각사는 금빛으로 빛나는 휘황찬란한 3층 누각이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 금각사 건축에 사용된 금의 총량은 무려 20kg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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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l531
다음 일정은 ‘청수사(기요미즈데라)’예요.
  맑은 물의 사찰이라는 뜻을 가진 청수사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로, 교토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코스예요.
  청수사 관광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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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_yu
청수사로 가기 위해서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를 지나야 하는데요.  
산넨자카와 니넨자카는 가장 교토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니 꼭 천천히 걸으며 추억을 남겨보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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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eo._.yyoon
마지막 일정은 ‘후시미이나리 신사’예요.
  후시미이나리는 신도에서 오곡의 신인 이나리를 모시는 수천 개의 신사 중 가장 중요한 곳으로, 이곳의 상징인 여우는 이나리의 전령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경내에 여우 조각상이 정말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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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_.yyoon
후시미이나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수천 개의 붉은색 도리이인데요.
  실제로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답기 때문에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방문한다면 이곳에서 꼭 사진을 담아보세요.
  후시미이나리 신사 관광은 오후 4시부터 4시 50분까지 50분간 진행된답니다.  

 4. 간사이 공항 이동 TIP

마지막으로 오사카와 교토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은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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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면 대부분 기차나 지하철을 이용해 시내로 이동하는데요.
  기차의 경우 빠르지만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고, 지하철은 캐리어를 들고 이동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럴 때 아주 좋은 선택지가 바로 ‘간사이 공항 리무진 버스’인데요.
  클룩에서 예약한다면 아주 손쉽게, 그것도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어요.
  예약 페이지 진입 후 출발 장소와 도착 장소, 인원수만 선택하면 끝!
  참고로 오사카 시내 이외에도 교토역,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도 예약 가능하답니다.   간사이 공항 to 오사카 리무진 버스 예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