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클룩에서 절찬리 판매 중인
대만 자유여행의 필수품,
이지카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지카드는 우리나라의 티머니, 캐시비와 같은
대만의 충전식 교통카드인데요.
클룩을 통해 미리 구매하면
이지카드를 찾아 시내를 헤맬 일 없이
대만 도착 직후 타오위안 공항에서 수령하고
바로 즐겁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답니다.
1. 가격 및 옵션
클룩에서는 직접 원하는 만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금액이 없는 카드부터 200, 400달러가 충전된 카드까지
이동 계획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요.
유심까지 패키지로 구매도 가능하니
여행 시작부터 시내를 헤맬 일 없이
조금 더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는 사실!
200, 400달러 중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버스를 한 번 타는데
15달러 정도 소요된다는 점 참고하세요.
이지카드 충전액의 유무와 데이터 무제한 사용기간 등
여행 일정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해서 구매하면 됩니다.
유심 카드 교체용 핀도 함께 제공하니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편한 여행 준비가 가능해요.
2. 사용처
이지카드는 타이페이, 가오슝의 지하철뿐만 아니라
타이페이 기차역과 타오위안 공항을 가장 빠르게 오가는 공항 MRT,
시내버스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답니다.
세븐일레븐과 패밀리마트 같은 편의점에서도 결제할 수 있어서,
이지카드 하나면 대중교통 이동 및 간단한 편의점 쇼핑,
식사까지 가능해서 무척 편리해요.
편의점 쇼핑을 크게 좋아하시지 않으신다면
200달러 충전 카드를 추천드려요!
이지카드를 사용하면 타이페이 동물원과
단수이 구시가지, 마오콘 곤돌라 탑승까지 가능해서
티켓 구매를 위한 대기 시간이 불필요하답니다.
3. 교환 방법
이지카드는 타오위안 공항의 T1, T2에서 교환 가능합니다.
교환 시 클룩에서 구매한 바우처 QR코드와
본인 신분증(여권)을 지참하는 것 잊지 마세요!
공항이 크지 않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답니다.
다만 1층은 비교적 대기인원이 많으니
입국심사하기 전에 3층에서 교환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비행기에서 내린 후 좌측으로 쭉 걸어가면
이지 플라이 카운터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2터미널 역시 1층 입국장 카운터는 사람이 많은 편이니,
3층의 출입국관리구역 카운터를 추천합니다.
혹시라도 입국심사 후에 받으라고 안내하는 경우,
바로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싶다고 하면 수령할 수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대만 여행 필수 코스인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하루 만에 정복할 수 있는
예스진지 투어 관련 포스트도 공유드릴게요.
공항에서 수령 가능한 이지카드 한 장으로 편리하게 여행하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