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프라우요흐

안젤라가이드님과 함께 했습니다! 혼자서 신청해본 건 처음이라 걱정하면서 역에 갔던 것 같아요. 다른 팀은 모두 가족 단위였고, 저만 혼자였습니다. 그런데 가이드님께서 제가 외로울 틈이 없게(?) 짝꿍처럼 꼼꼼히 챙겨주셨어요. 제가 놀랐던 포인트는 모든 팀에게 모두 다른 코스를 추천해주시는거였어요. 이전 일정, 다음 일정, 체력 상태, 하고 싶거나 먹고 싶은 것을 쭉 들으시고 착착착! 막힘없이 추천해주시는 걸보면서 속으로 엄청 감탄했던 것 같아요. 기념품부터 퐁듀 더 맛있게 주문하는 법 등 여행객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정말 많이 알려주셔서 제 스위스 여행이 훨씬 알찰 수 있던 것 같아요. 직접 준비해오신 간식, 고산병약부터 내내 다른 어머니아버지들 건강상태 신경쓰면서 가이드하시는 모습까지 정말 감동적인 포인트가 많았답니다. 제가 가이드님 선글라스 빌려주실 수 있냐고 묻자마자 흔쾌히 허락해주신 것도 넘 감사했어요. 사진 웅장하게 찍어주신 것도요.(제 사진 친구들 사이에서 진짜 핫했답니다.ㅋㅋㅋ) 저는 이 투어를 신청한 것, 인터라켄에서 제일 잘한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설명도 하나하나 꼼꼼하고 알차서 다음에 부모님과 간다면 또 신청하고 싶어요. 저에게 정말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젤라 가이드님!💗

구매 후 게이트에서 QR 코드를 스와이프하면 됩니다. 기차를 타고 역 안으로 들어가면 꽤 큰 환승역이 나옵니다. 내부에는 Coop, Lindz, 기념품 가게가 있어요. 산을 내려간 후 First Mountain으로 가기 전 여기서 잠시 쉬시면 됩니다~

빠르고 편리하며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고 융프라우요흐에 오르기도 쉽습니다.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갈 것입니다

guide was knowledgeable and shared many interesting info on the city and country. guide was very friendly and helpful

구매 및 사용이 간편합니다. 전자 바우처는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어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설 필요 없이 대부분의 시설에 카드를 대고 바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기 쉽습니다. 간트리에서 QR 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붐비기 때문에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하면 아이폰 지갑을 넣을 수 있어 편리하지만 예약이 되어 있지 않아 예약이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마차에 들어갈 수 있다. 어제 우리의 경험에 따르면 투어 그룹을 제외한 거의 모든 티켓은 예약이 없었습니다.